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국회 추경안 심사 속도…통합당은 '심사 보이콧'

Write: 2020-06-30 17:00:31Update: 2020-06-30 17:01:55

국회 추경안 심사 속도…통합당은 '심사 보이콧'

Photo : YONHAP News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사실상의 원 구성을 마친 국회가 추경안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주도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자마자 대부분 상임위가 회의를 열고 하루 만에 예비심사를 완료했습니다.

국회 산자중기위는 예비심사에서 2조 3천여억 원을 증액했는데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출지원 기금을 크게 늘렸습니다.

국회 교육위도 대학 등록금 지원을 위한 예산을 2천718억 원 증액해 의결했습니다.

국회 예결위도 30일 종합 정책질의를 갖고 추경안 심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는 다음달 3일까지는 3차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협상 결렬로 상임위원장 선출을 보이콧한 통합당은 추경 심사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자체 분석을 통해 이번 추경에서 코로나 방역 관련 예산은 전체의 2%에 불과하다면서 주객이 전도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 공약인 신재생에너지 사업 예산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등 '억지 일자리' 창출 예산은 전액 삭감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추경 처리 기한을 일주일 연기하면 예결위 심사에 참여하겠다고 했는데, 민주당은 말이 안 된다며 의지가 있다면 지금 당장 참여하라고 일축했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