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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스크 구입, 코로나19 폭증 이전으로 복귀…"해외유입, 지역사회 전파 위험 없어"

Write: 2020-07-07 15:55:16Update: 2020-07-07 16:54:40

마스크 구입, 코로나19 폭증 이전으로 복귀…"해외유입, 지역사회 전파 위험 없어"

Photo : KBS News

KF 인증 공적 마스크에 대한 구매 수량 제한이 이번주 일요일부터 폐지됩니다.

여의도 전경련 건물 32층에 근무하는 은행 외주 업체 직원 40대 남성이 6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중랑구 일가족 관련 확진자도 1명이 더 나왔고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인 교인의 직장동료 1명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서울 강남구 사무실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고 수원시 교인모임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25명, 그리고 의정부시 아파트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모두 29명이 확진되는 등 수도권 추가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일주일에 한 사람당 최대 10장까지 살 수 있던 보건용 마스크는 오는 12일부터 구매 수량 제한이 풀립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수급이 안정됐기 때문에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제를 폐지하며, 만일을 대비해 수출 총량은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중앙사고수습본부 등 임시 조직을 상설 조직화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국 단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고 여름 휴가지에서 방역에 더 신경써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국내 코로나19 중증환자 22명에게 투약된 치료제 렘데시비르는 보유량이 안심할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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