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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라크 귀국자 14명 코로나19 확진, 국내 감염은 8명

Write: 2020-08-01 13:01:22Update: 2020-08-01 13:21:31

이라크 귀국자 14명 코로나19 확진, 국내 감염은 8명

Photo : YONHAP News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14,336명으로 집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31명 중 해외 유입은 23명, 국내 발생이 8명입니다.

해외에서 들어온 23명의 유입 국가별 분포를 보면 이라크가 14명, 우즈베키스탄 2명이고 필리핀, 파키스탄, 베트남, 폴란드, 브라질, 세네갈, 러시아에서 입국한 사람 가운데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라크에서 들어온 확진자가 많은 것은 7월30일 이라크 건설 근로자 72명이 2차로 귀국하면서 이 가운데 환자가 많았기때문이라고 방역당국은 설명했습니다.

1일 발표된 해외 유입 확진자 23명 가운데 21명은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내국인 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번주 모두 1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내국인 입국자 중 확진자 수는 4월 중순 이후 15주 만에 최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8명이 추가됐는데, 경기도에서 5명이 늘었고 서울에서 2명, 경북에서 1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 2명은 5월 중순 이후 최소치입니다.

코로나19로 격리된 사람은 모두 802명으로, 이 가운데 13명이 위중하거나 중증인 상태입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재입국 외국인들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재입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제 거주 여부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주소지가 자가격리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시설 격리에 들어갑니다.

장기 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관리도 강화됩니다.

방역 당국은 또 안전 신문고 신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관광버스와 찜질방, PC방 등 다양한 장소에서 위험 행동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5월 이태원 집단감염과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방역 당국은 방역 수칙 준수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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