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명…다시 두 자릿수로, 국내 발생 67명

Write: 2020-10-01 09:59:19Update: 2020-10-01 16:22:0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명…다시 두 자릿수로, 국내 발생 67명

Photo : KBS News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석인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만 3천88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67명, 해외 유입은 10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명으로 모두 2만 천666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천808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07명으로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15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0명, 경기가 17명, 경북이 5명, 인천이 3명, 충남이 3명, 대구와 충북, 전남이 각각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어제 다시 100명대 초반으로 증가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중순 이후 한때 4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300명대, 200명대, 100명대로 줄며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