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송대본 디지털 도서관' 개관
Write: 2008-01-15 14:34:10 / Update: 0000-00-00 00:00:00
국내 처음으로 방송 대본들을 모은 디지털 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한국방송작가협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협회 사무실에서 '방송대본 디지털 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방송대본 디지털 도서관'은 라디오 드라마가 시작된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모두 2천7백39개의 드라마 대본을 작가와 연도 방송사별로 분류해 디지털 작업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방송작가협회는 폐기되고 있는 귀중한 문화컨텐츠를 보존하기 위해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www.daevon.or.kr에 접속하면 누구나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