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의 탕평책 2012-08-25 경종에 이어 왕위에 오른 영조는 당파간의 치열한 정쟁을 없애기 위해 즉위 직후 탕평책을 실시하는데 스스로가 왕위에 오르기 직전 노론과 소론간의 치열한 싸움과 그로 인한 폐혜를 ...
노론과 소론의 투쟁 2012-08-18 1694년 갑술환국으로 남인이 제거되고 서인이 권력의 중심에 다시 서게 되었다. 그러나 숙종에서 경종으로 권력이 이동하던 시기에 서인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 노론과 ...
서인과 남인의 대립 2012-08-11 현종이 승하하고 숙종이 즉위한 해에 일어난 장례의 예를 둘러싼 논쟁인 예송을 통해 남인의 득세하게 됐는데 이후에도 남인과 서인 사이의 세력 다툼은 계속되고 그 사이에서 숙종이 ...
장례 절차를 둘러싼 예송(禮訟) 2012-08-04 효종이 승하한 후 조선에서는 장례 절차를 둘러싼 논쟁, 즉 예송이 두차례 있었다. 1659년의 기해 예송과 1674년의 갑인예송인데 예송과 관련된 당시 배경과 의미에 ...
효종의 북벌 정책 2012-07-28 청나라에 인질로 다녀온 소현세자는 청의 문물을 배워야 한다는 북학을 주장하는데 인조에 이어 왕위에 오른 효종은 인조의 뜻을 이어 청나라에게 받은 치욕을 씻기 위해 청을 정벌해야 ...
비운의 소현 세자 2012-07-21 병자호란에서의 처절한 패배로 청에 굴복한 조선은 소현세자를 청나라 심양으로 인질로 보낸다. 흔쾌히 인질로 청에 갈 것을 자처한 소현 세자는 8년이란 긴 세월을 청나라에서 ...
병자호란의 후유증 2012-07-14 조선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는 병자호란! 조선이 무너지고 조선의 왕이 굴욕적으로 청의 왕에게 무릎을 꿇은 병자호란은 조선을 피폐하게 하고 민족의 자존심에 ...
치욕적인 병자호란 2012-07-07 1627년 정묘호란으로 후금에게 패한 후 조선은 후금에게 적개심을 키워가고 있었다. 형제관계에서 군신 관계를 요구하는 후금과 이에 맞서는 조선과의 갈등이 마침내 병자호란으로 ...
후금과의 마찰, 정묘호란 2012-06-30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고 북인도 척결되고 인조가 즉위하면서 서인 세력이 권력의 중앙에 서게 된다. 새로운 왕조의 과제는 우선 임진왜란으로 인한 피해의 휴유증을 ...
이괄의 난 2012-06-23 1623년 인조반정으로 서인 세력들이 권력의 중심에 서게 되는데 반정의 주역들간에 권력 쟁취를 둘러싼 암투가 계속되었다. 이 중 가장 불만을 가진 자가 이괄이었는데 이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