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2011-04-20 김밥은 한국에서 주로 소풍이나 나들이를 위해 도시락형태로 준비하는 대표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밥 속재료는 재료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나 주로 시금치, 햄, 맛살, 어묵, ...
신선로 2011-04-13 신선로의 원래 이름은 열구자탕으로 ‘입에 맞는 맛있는 국’이라는 뜻이다. 청나라때 황실 음식이 조선에 전해지면서 조선 식문화 특유의 특징이 더해져 독립적으로 발달하면서 ...
잣죽 2011-04-06 16세기 조선시대 요리책인 에 잣죽 조리법이 소개되고 있다. 조선시대에 죽은 몸에 좋은 건강식의 개념이 강해서 경로, 또는 효와 연관된 음식으로 여겨졌다. 특히 잣죽은 ...
삼색나물 2011-03-30 ‘고려사’에 따르면 궁중의 제사상에는 반드시 세 가지 나물을 올렸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나물은 매우 유래가 깊은 한식이다. 나물은 육식을 금기시한 불교의 영향을 받아서 ...
영양돌솥밥 2011-03-23 관련 유물을 보면 돌솥은 약 1300년전 백제시대때부터 사용되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만큼 한국인에게는 친숙한 조리도구였는데 1920년대 이후 일본식 솥인 냄비를 ...
순두부찌개 2011-03-16 순두부는 완전히 응고되기 전의 두부로, 부드럽고 콩 특유의 향기가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함량이 90% 이상으로 부피가 커서 쉽게 포만감을 주고, 칼슘과 ...
쇠갈비찜 2011-03-09 19세기 말경의 요리책인 ‘시의전서’에는 갈비찜이 가리찜이라고 기록돼 있는데, 이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살이라고 해서 갈비를 가리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가리’는 ...
두부조림 2011-03-02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식재료 중 하나인 두부는 중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송나라 때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두를 삶아서 곱게 갈아 물을 넣고 끓인 두유를 응고시켜서 ...
김치찌개 2011-02-23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찌개로 재료가 간단하고 만들기 쉽기 때문에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여겨진다. 배추 김치에 돼지 고기 등 육류와 두부 등을 넣어 끓이며, 어느 정도 ...
오곡밥 2011-02-16 음력 설인 1월 1일에서 14일까지는 조상에 대한 제사를 올리고 한해의 시작을 준비하는 기간이라고 한다면, 정월대보름인 1월 15일은 살아있는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