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IBC 개장…세계 60여 개 방송국 입주
2018-01-09

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전 세계에 전할 국제방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9일부터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마련된 국제방송센터,IBC와 메인 프레스센터인,MPC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IBC에는 KBS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60여 개 방송사, 언론인 만여 명이 입주해 올림픽 방송을 제작하며, MPC는신문과 통신을 포함한 모든 언론의 취재 공간과 기자회견장으로 이용됩니다.

두 시설은 오는 29일까지는 하루 16시간만 운영되고, 30일부터는 하루 24시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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