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등 280명 내일 방남"
2018-02-06

뉴스


북한의 평창 올림픽 응원단과 태권도 시범단 등 280명이 7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내려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김일국 체육상 등 국가올림픽위원회 관계자,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 기자단이 7일 오전 9시 30분 경의선 육로를 통해 우리측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알려온 인원은 NOC 관계자 4명, 응원단 229명, 태권도 시범단 26명, 기자단 21명 등 모두 28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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