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14개 지방자치단체 캐릭터의 SNS 담당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투어에 나섰습니다.
일본 돗토리 현의 '토리피'와 니가타 현의 '레루히상' 등 일본 14개 지자체 캐릭터의 SNS 담당자들은 14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와 개.폐회식장을 찾아 올림픽 시설 사진과 영상을 각 캐릭터의 SNS 계정에 실시간으로 올리는 평창올림픽 응원 투어에 나섰습니다.
13일 서울에서 시작된 일본 캐릭터의 평창올림픽 응원 투어는 15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 방문 등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