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마지막 모의고사 우승…‘평창 金’ 보인다
2018-01-13

뉴스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스타 윤성빈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무대를 완벽하게 치렀습니다.

윤성빈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14초77로 우승했습니다.

2차 시기에서 기록한 1분7초19는 생모리츠의 트랙 신기록입니다.

윤성빈은 올 시즌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의 눈부신 성적을 거둬 평창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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