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
세상의 모든 것이 잘 통해서
이 세상에 아픈 사람이 없게 하는 것이
내 바람이다!‘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중기의 의학서적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선생의 말씀입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인술을 의성(醫聖) 허준이 조선 백성을 질병에서 구했다면 오늘을 사는 허준의 후예들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새로운 한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메디컬 코리아의 중심에 서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