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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프로그램

웰컴 투 성대골 에너지 마을

2018-01-01



최근 정부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위원회의 권고를 수용, 원전 5,6호기의 건설은 재개하되 탈 원전 정책은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제는 반핵을 넘어 탈핵이 화두다. 탈핵의 본격적인 움직임은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후 많은 사람의 의식이 바뀌었다.
100퍼센트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원전의 비중이 키워가며 전기 생산을 지속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들이 갈수록 커져 갔다.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성대골도 이런 위기의식에서 에너지전환운동을 시작한지 8년째다.
에너지 자립마을을 만들어 태양열 발전기, 태양열 온풍기, 화목난로 등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각종 물품을 만들고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주민들 간의 소통도 활발하다. 성대골 사람들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실험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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