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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프로그램

제1부, 막장에 건 꿈과 희망

2013-12-23

올해로 파독광부 50주년을 맞는다.
1963년 12월 21일 파독 광부 1진123명을 시작으로 1977년까지 무려 7,936명의 광부가 독일광산에서 일했다. 이어서 1966년 1월, 128명의 간호사가 독일병원에 파견된다. 1976년까지 독일에 파견된 간호사수는 1만1,057명에 이른다.
글뤽 아우프!
막장에서 무사히 작업을 마치고 땅위로 올라오라는 광부들만이 주고받던 인사말이다!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라는 인사말이 일상어가 될 만큼 위험한 탄광 노동자 일을 60년대 우리 젊은 청춘들은 왜 선택해야만 했던 것일까?
그것도 이역만리 타국 땅 독일 광산에서...
파독 광부 50주년을 맞아 젊은 광부와 간호사들이 왜 고국을 떠나 멀고도 먼 독일로 가야만 했는지, 한국경제발전의 초석역할을 한 그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50년이 흘러 이제는 황혼을 맞은 그들의 이야기를 3부작으로 소개한다.

제1부, 막장에 건 꿈과 희망
방송일: 2013. 12. 20.


기획: 이제원
구성: 박경원
연출: 황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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