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전 세계 한류의 중심에 있는 한국 대표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소녀시대는 ‘k-pop이 신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지금 저희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해졌으며, 더욱더 열심히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이미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배우 배용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그리고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