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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배우기

저 사람은 □□□라 말릴 수가 없어.

2017-11-18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강좌



"저 사람은 ( )라 말릴 수가 없어."

'일의 앞뒤를 잘 헤아려 깊이 생각하는 신중함이 없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을 의미하는 이 말을 어떻게 쓸까요?

무대포/무대뽀/무데포/무데뽀

'일의 앞뒤를 잘 헤아려 깊이 생각하는 신중함이 없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은 '무데뽀'입니다.

무데뽀는 표준국어사전에 오른 말이지만, 일본어의 잔재가 우리말에 남아있는 표현이므로
'막무가내, 무모' 로 순화해서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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