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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 ).“


‘하다’와 구어체에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을 약속하는 뜻을 나타낼 때 쓰는 

종결 어미 ‘-ㄹ게’를 합친 이 말을 어떻게 쓸까요?


할께/할게


“내가 할게.”


‘내가 할께’를 소리 나는 대로 된소리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표현입니다.

한글 맞춤법 제53항에 따르면 ‘-ㄹ게’ 등의 어미는 모두 예사소리로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할게’로 써야 바른 표현입니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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