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케플러(Kep1er)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과 뜨겁게 소통하며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틱톡 어워즈 코리아 2024’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인기 픽을 받았다. 케플러는 “케플리안(팬덤명)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에 감사하다. 이 상에 걸맞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틱톡 어워즈 코리아 2024’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으로 거듭난 틱톡 기반의 크리에이터들의 활약과 영향력을 조명하는 시상 축제로 케플러(Kep1er)는 평소 틱톡 챌린지 등을 통해서도 수시로 팬들과 소통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각광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케플러(Kep1er)는 지난 1일 발표한 미니 6집 앨범 ‘TIPI-TAP’으로 컴백해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탁월한 팀컬러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으로 컴백과 동시에 여러 차트 및 인기 성적에서 높은 결과를 이끌어내며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 중에 있다.
더불어 전작과 비교해 비주얼부터 노래까지 모든 부분에서 확 달라진 색다른 컴백을 보여주는 데 성공한 케플러(Kep1er)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탑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 차트 35위, ‘탑 커런트 앨범 세일즈(Top Current Album Sales)’ 차트 28위,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s)’ 차트에서는 14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튠즈 각국 차트 상위권을 강타하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동시에 케플러(Kep1er)는 미니 6집 앨범 ‘TIPI-TAP’ 동명 타이틀곡으로 지난 12일 방송된 음악 프로그램 SBS M ‘더쇼‘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모두 통하는 글로벌 대세돌의 입지를 완벽하게 굳혔다. 초동 판매량 약 17만 장(한터차트 기준)도 지난 2022년 데뷔 이후 다시 한 번 인기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점에서 이번 컴백으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케플러(Kep1er)는 미니 6집 앨범 ‘TIPI-TAP’으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약 중에 있다.
<사진 설명: 케플러(Kep1er) 수상 이미지 및 공식 이미지. (사진 제공: 클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