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의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Emanuel Pastreich. 한국명 이만열) 교수는 한국을 연구하는 인문학자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 교수’로 불린다.
2013년에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란 제목의 책을 펴내 한국의 가능성을 조명한데 이어서,
4년 만에 올 여름에는 그 후속편인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을 펴냈다.
우리가 모르는 대한민국의 모습이란 어떤 것일까.
한국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 버려야 할 것과 키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미국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언어문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일리노이대와 조지워싱턴대학 등에서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경희대학교 국제대학 교수이자 아시아연구소장을 지내고 있다.
◾ 주요내용
- 한국을 연구하는 인문학자가 된 이유
-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 더 크다는 의미는?
- 한국사회가 가진 장.단점은 무엇인가
- 해외에 한국을 좀더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방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