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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각장애 청년들에게 ‘빛’을 선물하는 김채수 대표

#글로벌 코리안 l 2020-11-20

글로벌 코리안

사진 제공 김채수 대표

아프리카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빛’을 선물하는 보츠와나 김채수 대표

아프리카 남부의 보츠와나공화국에 거주하는 김채수 대표는 110명 정도 되는 현지 한인사회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이자 가장 오래 거주한 한국인으로 손꼽힌다. 

1987년 보츠와나에 진출해 터를 닦은 그는 성공한 사업가이자 현지 시각장애 청년들에게 ‘빛’을 선물하는 따뜻한 한국인으로도 유명한데, 몇 년 전부터 개안수술 비용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30명 정도를 후원했고, 앞으로 1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로 터를 닦고, 현재는 한국기술 수출 컨설팅업체를 운영하는 김채수 대표를 만나본다.


보츠나와에 33년째 거주

현지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개안 수술 지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지회장이기도 한 김채수 대표는 현지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개안 수술을 지원했다. 지금까지 30여 명을 지원했고, 앞으로 1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이기 때문에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에게 개안 수술을 지원하고 있고, 보육원과 불우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내놓는 등의 사회 공헌도 열심히 하고 있다. 이외 ‘보츠나와 테니스 주니어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 하는 등 다방면에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보츠나와의 성공한 한인 기업인으로 우뚝 

전남 곡성 출신인 김채수 대표는 보츠와나에 1987년 진출했다.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이지만 자동차 정비 기술 하나로 보츠나와에 진출해 부를 쌓았고, 현지에서 영향력도 있다. 그는 대우건설 보츠와나 도로 건설 현장에서 2년간 일한 인연으로 1991년 가보로네에 '킴스 오토'란 이름의 자동차 정비공장을 차렸다. 현재 보츠와나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가운데 그의 손을 빌리지 않은 차가 없을 정도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현재 자동차 정비를 그만두고 건설업, 무역업, 컨설팅업을 하는 그는 인맥을 바탕으로 한국과 한국인의 보츠와나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 환원이 삶의 보람

올해 환갑을 맞이한 김채수 대표는 많은 친구들을 보내는 경험을 통해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자신이 가진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삶의 보람이라 여기며 개안 수술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아프리카를 많은 한국 젊은이들에게 알리고 소개하는 것을 앞의로의 희망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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