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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기업을 연결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오퍼레이션 전문 기업, 'TWC'를 방문한다. 

AI 오퍼레이션 전문기업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

오퍼레이션은 말 그대로 정리한다는 뜻이다. 기업과 관련해선 기획, 개발, 마케팅과 같은 회사 내 주력 업무가 아닌 일을 대신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을 일컫는다. 콜센터가 대표적인 예다. 그런데 급성장하는 기업, 또 공공기관의 경우엔 고객센터를 운영하기 힘들다. 시스템 구축도 문제지만, 인력, 교육 등도 부담이 됐다. 대기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기술의 발달로 전화 뿐 아니라 메신저, 메일, 게시판, SNS 등 고객과의 소통 창구가 다양해지면서 체계적인 고객 응대가 갈수록 힘든 상황이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마케팅 본부장, 최연소 부사장을 거친 박민영 대표는 이 같은 시장의 상황을 통해 오퍼레이션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TWC를 세웠다. 그리고 콜센터 수준에 머물렀던 기존 시장에 인공지능 오퍼레이션 솔루션 '클라우드게이트' 서비스를 도입해 그야말로 시장을 뒤집어 놓았다.

클라우드게이트로 고객센터 업무를 혁신, 효율성↑

'클라우드게이트'는 하나의 화면에서 메신저, 웹챗, 챗봇, 이메일, SNS 등 여러 채널에 대한 고객 문의 내용을 확인 응대할 수 있는 AI 통합 상담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이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가운데 특히 역할이 컸다. 

집단 감염에 취약했던 콜센터 근무를 재택에서 가능토록 해서 상담사의 안전한 근무를 도왔다. 또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 텍스트 상담 기능에 더해 음성 상담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더 풍부해진 고객의 데이터를 향후 마케팅, 브랜드 가치 향상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달, 'TWC'는 큰 회사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혁신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솔루션, '셀러게이트'를 론칭했다. '셀러게이트'는 온라인 판매를 하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조회부터 반품, 교환, 취소, 재발송 등 주문 처리 업무까지 지원하는 셀러 맞춤형 고객 응대 솔루션이다.

    

중소상공인 위한 맞춤형 고객응대솔루션, 셀러게이트

시장이 원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며 성장한 TWC는 창업 3년 만에 일자리 500개를 창출했다. 직원 증가 속도만 보면 스타트업 업계 맏형 배달의민족 보다 빠른 속도다. 일자리 규모와 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TWC는 또한 착한기업이기도 하다. 매달 수백 명의 임직원이 월급에서 100원 이하의 소액을 모아 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 환원 활동을 해서 착한 스타트업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나눌수록 성장한다는 기업 가치를 실천하는 TWC는 실제로 매해 놀라운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2백 개의 클라이언트, 매년 200% 성장, 해외진출도

TWC는 수상과 투자 내역도 화려하다. 최근 2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2021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한국표준협회(KSA)를 통해 AI기술 품질인증인 'AI+'와 국가표준 서비스 품질 'KS 인증'도 획득했다. 이 모든 놀라운 성취는 TWC의 계획에 다 있던 일이다. 클라우드게이트의 궁극적인 목표가 데이터 플랫폼이자 TWC의 목표가 글로벌 선도 기업이기 때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 기업 꿈꿔

오퍼레이션 업무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계속 확장하고 성장하는 업무입니다. 첨단 기술의 발달로 서비스가 복잡해질수록 기업과 고객들과의 소통 또한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인데요. 기업과 고객을 잇는 다리가 필요한 이 시대에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TWC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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