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은 남북한이 함께 참가하는 국제행사에서는 애국가 대신 사용될만큼 한민족을 대표하는 민요이다. 아리랑은 지역마다, 시대마다 끊임없이 그 시대와 상황을 표현하는 노래로 창조되며 계승된다.
2021 아리랑 응원가 / 노래 윤도현 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1년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도쿄 올림픽도 응원하기 위해 만든 노래이다.
구아리랑 / 소리 최윤영
서울 지방에서 오래전부터 불려오던 아리랑이다. 이후 새롭게 만들어진 신 아리랑이 널리 알려지면서 구아리랑으로 불리게 되었다.
상주아리랑 / 노래 라비던스
김소희 명창이 봉화군의 요청에 따라 만든 곡으로, 일제강점기 고향을 등지고 만주로 떠나야 했던 사람들의 서글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