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럼 행동하지 마라.”
‘속이 좁고 마음 씀씀이가 아주 인색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을 어떻게 써야 맞을까요?
노랭이/노랑이
“노랑이처럼 행동하지 마라.”
‘속이 좁고 마음 씀씀이가 아주 인색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또 ‘털빛이 노란 개’, ‘노란 빛깔의 물건’을 가리키는 말은 모두 ‘노랑이’입니다. 노란 개와 노란 물건을 가리킬 때는 ‘노랑이’라고 하지만, 유독 ‘속이 좁고 인색한 사람’을 이를 때는 ‘노랑이’ 대신 ‘노랭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노랭이’는 틀린 표현이고 ‘노랑이’가 맞는 말입니다.
인색한 사람은 ‘노랭이’가 아니고, ‘노랑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