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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영화<미스터 아이돌>제작보고회

2011-09-28

9월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미스터 아이돌>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라희찬 감독을 비롯하여, 김수로, 박예진, 지현우, 임원희, 박재범 등 주조연 배우가 참석했다.
영화<미스터 아이돌>은 노래만 아는 리더 ‘유진’, 그룹 내 유일한 아이돌 포스를 지닌 댄스 머신 ‘지오’, 전직 노래방 CEO 보컬 ‘현이’, 한글을 랩으로 배운 랩퍼 ‘리키’, 이렇게 아이돌이 되기엔 2%부족한 오합지졸 그룹 ‘미스터 칠드런’이 독설 프로듀서 ‘오구주’를 만나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2011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떠오르고, 국민돌로 우뚝 서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은 아이돌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아이돌’을 소재로 하여, 그들이 탄생하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쇼 비즈니스 세계를 리얼하게 그린 영화<미스터 아이돌>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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