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티끌모아 로맨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한예슬, 송중기가 참석했다.
<티끌모아 로맨스>는 매번 취업에 실패하고, 단 돈 50원이 없어서 연애사업도 못하는 청년 백수 천지웅(송중기 분)과 연애, 종교, 병은 돈 아까워 못한다는 생활 철학을 가진 국보급 짠순이 구홍실(한예슬 분)이 만나 님도 보고, 돈도 버는 생계밀착형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오는 11월 10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