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그룹 신화의 멤버인 가수 전전이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소집해제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약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 전진을 보기 위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팬 200여명이 몰렸다.
또한, 내년 3월부터 신화 멤버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는 신화 컴백 소식을 전했다. 전진은 신화 활동에 앞서 오는 26일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도쿄에서 여는 ‘오픈월드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