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건축학개론>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한가인, 엄태웅, 수지, 이제훈 및 이용주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건축학개론>은 로맨틱 멜로 작품으로, ‘첫사랑’의 기억으로 얽혀있는 두 남녀가 15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 추억을 완성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스무 살의 첫사랑 시절과 15년이 지난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 구조의 특색과 묘미를 살리기 위해 2인 1역 캐스팅을 하여 신선함을 보여준다. 영화<건축학개론>은 오는 3월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