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국제가수 PSY가 단독 콘서트 ＜HAPPENING＞이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생중계되었으며, 총 3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하여 5만 석 규모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강남STYLE＞로 큰 화제를 모은 PSY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 ＜GENTLEMAN＞의 뮤직비디오와 노래를 공개했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 회견에는 총 200여 개 매체의 취재 열기로 가득 찼으며, 특히 BBC, CNN등 해외 유력 매체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PSY의 달라진 위상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PSY는 이번 공연을 마무리 짓고, 해외에서 ＜GENTLEMAN＞으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