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KBS WORLD Radio의 영어 방송이 새로워집니다!
R&B 디바 박정현(Lena Park)이 영어로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 주요 영자신문 및 외신기자 및
각계 전문가들이 총출동하는 시사 보도 프로그램 등 영어로 한국의 소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가수 박정현의 라디오 DJ 데뷔 무대가 될 <원 파인 데이 (One Fine Day)>가 두시간 동안
수준 높은 한국 뮤지션들의 다양한 음악과, 따뜻한 음악 이야기로 국내외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월-금 오후 5시 10분-7시 10분 KST)



재미동포 출신 언론인 헨리 신(Henry Shinn)이 진행을 맡은 에서는 국내외 주요 뉴스, 이슈, 화제의 인물 및 현장까지 한국 사회의 주요 흐름을 알기 쉽게 정리해 준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0분-8시 KST)



시즌 2를 맞이하는 KBS 월드라디오의 전통 있는 케이팝 프로그램
<케이팝 커넥션(K-Pop Connection)>은 7년 간 DJ 자리를 지켜온 안젤라 박(Angela Park)과 새로 영입한 가수 출신 프로듀서 원웨이 피터(Oneway Peter)의 공동 진행으로 전세계 한류팬들에게 최신 케이팝과 연예계 소식을 전한다.
(매주 월-금 오후 8시-10시 KST)



이들 프로그램들은 시차가 있는 지역에서 청취하는 KBS 월드라디오의 해외 청취자들을 위해 KBS WORLD Radio On-Air 와 KBS KONG 앱을 통해 하루 두세 차례 재방송되며 특히 KBS KONG 24시간 영어 방송 채널 런칭을 통해 국내 거주 외국인, 한국어에 서툰 재외동포 세대 및 영어 방송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 청취자들까지 청취층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