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인물

네팔에 19번째 휴먼스쿨 짓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

#코리안로드 l 2022-02-22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엄홍길휴먼재단

■ 소개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해발 8천m 이상 주요 봉우리 16개)’ 등정에 성공한 한국의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이 네팔에 19번째 ‘휴먼스쿨’ 건립 계획을 전했다. 

휴먼스쿨은 네팔 히말라야 산간 오지마을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엄홍길 대장이 진행하는 학교 건립 프로젝트로, 2009년 이후 현재까지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네팔 전역에 건립된 휴먼스쿨은 현재까지 16곳. (16좌 완등 기념으로 짓고 있는 16차 딸께숼 휴먼스쿨은 유치원・초중고・전문대학까지 종합학교 규모로 진행되다보니 아직 건립 중이고, 17차 성카라풀 휴먼스쿨이 2020년 먼저 완공돼 문을 열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18차와 19차 건립 계획을 발표하고 부지 선정 등을 협의 중이다.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한 히말라야와 그 험한 길을 함께 해준 동료 셰르파 네팔인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10년 넘게 휴먼스쿨 건립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는 엄홍길 대장. 산악인에서 교육사업가로 거듭나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내용 


- 최근 오랜만에 다녀온 네팔 이야기

- 히말라야 16좌 완등과 휴먼스쿨 건립 계기

- 19번째 휴먼스쿨 건립 계획

- 학교 건립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것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