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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교육으로 빈곤 퇴치… “국경없는 교육가회”를 아십니까

#코리안로드 l 2022-12-13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김은아 국경없는교육가회 사무국장

■ 소개


얼마 전 있었던 2022년 제17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에서는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장 표창’을 받은 김은아 국경없는교육가회 사무국장이 수상자로 올라 소감을 밝혔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국경없는교육가회(Educators Without Borders, EWB)’는 2007년 대한민국의 교육자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비영리기구로, 개발도상국에서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한 빈곤 퇴치를 목표로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에서 교육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은아 사무국장은 2016년 베트남에서 한‧베 청년기술교육센터에서 직업훈련을 수행한 바 있고, 2017년에는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새마을교육사업 및 마을환경 개선 활동 진행, 이어 2019년부터 2022년 최근까지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여성역량 강화를 위한 양계사업과 문해교육, 어린이 독서교육 및 도서관 사업에 힘썼다. 

특히 부르키나파소의 경우 테러가 빈번한데다 말라리아 같은 열대 감염병 위험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현지 주민들의 신뢰와 보람으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양계와 문해 교육으로 달라지는 현지 여성들과 아이들의 삶을 지켜보며 용기를 얻는다는 김은아 사무국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내용 


- 2022년 해외봉사상 수상한 김은아 국경없는교육가회 사무국장

- 국경없는교육가회, 설립 배경과 주요 활동내용

- 부르키나파소에서 교육봉사 활동 사례 

- 국경없는교육가회 설립 15주년, 앞으로 계획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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