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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우크라이나 난민 돕는 플루트 연주가, 송솔나무 (1부)

#글로벌 코리안 l 2024-02-22

글로벌 코리안

사진 제공 : 송솔나무 페이스북
우크라이나 난민 돕는 플루트 연주가, 송솔나무 (1부) 
지난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만 2년에 접어든다.
전쟁 발발 후 미국에서 우크라이나로 달려간 플루트 연주가 송솔나무는 음악을 통해 난민들의 고통을 위로하며 난민촌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이웃나라 폴란드의 안전한 곳으로 난민들을 이송하는 역할을 하다가 현재는 우크라이나 최전방 동부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자 창고 운영과 물품 전달, 부상병 호송 활동까지 하고 있다.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인 그가 국제구호활동에 헌신하는 이유, 그리고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 
잠시 한국에 온 플루티스트 송솔나무를 초대해서 이야기 들어본다. 

* 송솔나무 / 플루티스트
- 아프리카미래재단 및 월드비전 홍보대사, 일본 국제기아대책기구 친선 홍보대사 활동. 
- 미국 줄리아드 프리스쿨 졸업, 스위스 로잔국립음악대학교 플루트 전공.
- 드라마 〈허준〉, 〈이산〉, 〈동이〉 등 OST 연주와 작곡, 플루트 연주곡 〈My Hero〉, 〈Road〉 등 다수의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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