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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한국시리즈, 두산과 NC의 대결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6-10-28

KBO리그 한국시리즈, 두산과 NC의 대결

이 : NC 창과 두산의 방패의 대결,
두산, 니퍼트, 보우덴, 유희관, 장원준이 70승을 합작하며 ‘판타스틱4’를 구축했고 NC에는 자랑하는 공포의 중심타선 ‘나테이박’이 있다.
나성범-테임즈-이호준-박석민으로 이어지는 타선이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기지개를 켰다는 점을 주목해볼 필요.
두산의 ‘4번 타자’ 김재환과 NC는 나성범의 활약도 한국시리즈의 판도를
뒤흔들 큰 변수라고 할 수 있다.

2. 프로야구 팀들의 감독교체가 이어져.

이 : 일찌감치 삼성이 김한수 감독을, kt가 김진욱 감독을 선임했고
27일 SK는 한국프로야구 역대 2번째 외국인사령탑 트레이 힐만 감독과,
넥센은 운영팀장 출신인 장정석 감독과 계약했다.
넥센은 운영팀장으로 보여준 코칭스태프와 교감, 선수단에 대한
뛰어난 관리능력이 선임배경, SK의 트레이 힐만 감독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감독과 일본프로야구 감독을 거치며 역량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삼성은 김한수 타격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젊은 리더십으로
팀 전력 향상과 구단의 변화와 혁신을 동시에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kt는 김진욱 신임 감독을 통해서 감동을 주는 야구를 약속했다.

3. 유럽파 축구, 지동원 선수의 부활 조짐

이 :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선수가 지난 27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6/2017 독일 포칼컵 2라운드에서 전후반 9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골까지 기록, 그 골을 연결시켜준 선수는 구자철 선수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뮌헨에 3실점하며 1-3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그래도 지동원은 올 시즌 리그를 포함해 2호골로 득점 감각을
이어갈 수 있었고, 리그 최강 뮌헨을 상대로 기록한 골이었기에
자신감은 배가 됐다고 볼수 있다.
지동원 선수가 올 시즌 다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기회를 얻으면서
골 감각이 살아난 건 물론 지동원의 장점인 움직임과 스피드, 기술 면에서
점차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미드필드에서 구자철의 질 좋은 패스도
부활에 한 몫하고 있다는 평간데요, 우리 대표팀에게도 기분좋은 소식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4. 빙속여제 이상화, 새 시즌 시작

이 : 시즌 첫 레이스를 국내에서 시작,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 선수가 2016~2017시즌 첫 테이프를 무난히 끊었다
26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8초57을 기록하며 참가자 12명 가운데 1위
이상화는 500m 금메달에 이어 1000미터에서도 우승하면서
2관왕으로 대회를 마쳤는데요, 1분18초51의 기록으로
자신이 보유한 대회 기록에는 1초46 뒤졌지만 '1인자' 자리를 굳게 지키면서
월드컵시리즈 4차대회까지 500, 1000미터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5.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대한항공과 흥국생명, 3연승

이 : 만년 우승후보지만 V리그 출범 이후 한 차례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던 대한항공은 초반 고공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기원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대한항공은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
가스파리니를 지명하는 행운까지 따랐고 거기에 곽승석, 김학민 등
토종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개막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여자부 흥국생명의 상승세는 더욱 놀랍다.
3경기 모두 3-0 셧아웃 승리를 따내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보다 더 빠르고 단단해진데다 프로 3년 차인 국가대표 레프트 이재영의 성장
트라이아웃을 통해 데려온 러브 활약 덕분.

6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의 행보가 눈에 띕니다.

이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개막 2연승으로 쾌조의 출발,
전주 KCC에서 데려온 김태술선수의 부활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삼성은 25일 경기,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는 114-91 대승을 거두며
2연승으로 6년 만에 단독 선두를 경험했다.
김태술은 23분19초 동안 13점 9어시스트로 간판 야전사령관의 몫을 했고
완전한 회복세, 김태술은 빠른 공격전개로 삼성의 팀 스피드를 한층 끌어올리면서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어 이번시즌 삼성의 행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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