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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청용 56일만에 선발출전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6-12-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청용 56일만에 선발출전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 선수가 지난 1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8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56일 만의 선발 출전,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수비에 적극 가담하는 모습이었지만
공격에서는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헐시티와 16라운드 홈 경기, 후반 29분 투입돼
19분정도 그라운드를 누볐고 최전방 원톱으로 날카로운 돌파를 선보였다.

2. 클럽월드컵, 전북 5위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전북, 클럽월드컵 5~6위 결정전에서
아프리카 챔피언 마멜로디 선다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을 4-1로 대파.
지난 11일 클럽 아메리카(멕시코)전 1-2 패배로, 호날두의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 대결의 꿈이 깨졌지만,
5-6위전 승리로 최강희 감독이 강조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3. 2016년 황금장갑의 주인들 가려져

두산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총 유효표 345표 가운데 314표,
91%의 압도적인 득표로 투수부문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고
니퍼트와 호흡을 맞췄던 포수 양의지가 3년 연속 골든글러브의 영광을 안았다.
1루수 부문은 에릭 테임즈, 2루수 부문은 넥센의 서건창, 3루수부문 수상자는
SK 최정 선수였고 유격수 부문은 두산 김재호 선수가 2년 연속 수상했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KIA 최형우와 김주찬, 두산 김재환,
그리고 지명타자 부문 황금장갑은 한화 김태균이 가져갔다.

4. FA 차우찬, LG행

차우찬 선수가 총액 4년간 95억 원에 LG와 계약.
차우찬의 해외진출 미련이 지체된 원인이었는데 최종적으로 차우찬이
해외진출 꿈을 잠시 접었고 바로 LG행이 공식 발표됐다.
차우찬은 데뷔 후 줄곧 삼성에서 활약했으니까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LG 구단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력강화가 필수였기 때문에
그 작업의 일환으로 마운드 강화를 택했다.

5. 추신수 WBC 출전 불투명

텍사스주 지역 신문 '스타 텔레그램'은 "텍사스 구단이 부상 위험이 있는 추신수와 다르빗슈 유, 엘비스 앤드루스의 WBC 불참 요청서를 18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앞서 WBC 대한민국 대표팀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대표선수 선발을 맡은 KBO 기술위원회 역시 28인 최종 엔트리에 포함했지만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의 부상 경력 때문에 WBC 출전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은 다저스의 5선발 자리를 다툴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다.
LA 타임스, 브랜던 매카시, 스콧 카즈미어, 류현진, 알렉스 우드 등
6명의 선수가 5선발 경쟁할 것으로 전망.

6. 한국 피겨계, 차준환에 기대감 커져

차준환 선수가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주니어 남자 싱글에서
쇼트 71.85점, 프리스케이팅에서 153.70점, 총 225.55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서 한국 남자 선수가
입상한 것은 차준환이 최초, 김연아를 키워낸 브라이언 오서 코치로부터
지난해 3월부터 지도를 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7. 스노보드, 이상호 낭보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이상호가 유로파컵 대회에서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로파컵은 월드컵보다 한단계 낮은 등급이지만 이번 대회에는 이상호와 4강에서 만난 소볼레프를 비롯해 라도슬라프 얀코프 등
세계 상위권 선수들도 출전한터라 의미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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