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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축구대표팀, 4개국 초청대회 명단 발표.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7-03-17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4개국 초청대회 명단 발표.
이 :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클럽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는
백승호, 이승우 선수가 예상대로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최전방 스트라이커 임무를 맡았던 조영욱도 이름을 올렸다.
주장을 맡았던 미드필더 한찬희와 포백 수비라인의 우찬양,
미드필더 이상헌 등 지난 1월 포르투갈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고 또 지난 달 춘계대학연맹전 기간 신 감독이 낙점한 이상민,
김승우, 신찬우 등도 20세이하 대표팀에 합류했다.
4개국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
에콰도르와 온두라스, 잠비아가 초청국으로 확정됐다.

2. 3월에 있을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A대표팀 명단 발표.

이 : 최전방에는 이정협과 김신욱, 황희찬 선수가 이름을 올려 앞선 소집과
변화가 없었고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지동원 선수 등 유럽파도 변함없이
승선. 이청용 선수가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김진수, 이용 선수의
재발탁, 그리고 신예 허용준 선수의 승선이 눈에 띈다.
손흥민 선수가 상승세지만 경고누적으로 중국전을 결장하고
28일 시리아와의 월드컵 최종예선에 집중하게 된다는 점이 아쉽다.
명단 발표 후에 선수명단에 변화가 있었다. 김민우, 곽태휘 부상 낙마로
김보경 선수 대체됐다.

3. 시즌 마무리에 들어간 동계종목 선전 이어져

이 : 2017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서이라 선수가 남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3,000m 슈퍼파이널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남자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서이라는 '세계선수권대회 남녀부 종합 순위 3위 이내 선수 가운데
상위 1명이 1순위로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선수로 뽑힌다'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대표 선발 기준에 따라 다음달 예정된 선발전을 치르지 않고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설 쇼트트랙 대표팀의 한 자리를 일찌감치
차지. 여자부에서는 대표팀 '쌍두마차'의 한 축인 심석희가 개인종합 3위,
남자부 서이라와 함께 평창행 직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남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 김보름,
이번 시즌 매스스타트 종합 1위로 시즌 마무리.

4. 남자피겨의 희망 차준환 선수, 아쉬운 5위

이 : 차준환 선수가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에 도전했지만 5위에 그쳤다. 차준환 선수는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종점 개인 최고 점수인 79.34점으로 2위,
프리스케이팅에서는 기술점수 85.59점 예술점수(PCS) 75.52점을 감점 1점을 합친 160.11점을 받으면서 총점 242.45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차준환 선수가 두 번째 쿼드러플 살코에서 넘어지면서 클린 경기에 실패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개인최고점을 작성하면서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무대였다는 평가.

5. MLB, LA 다저스 류현진, 두번째 시범경기 등판

이 : 류현진 선수가 17일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서,
3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 투구 수 52개, 스트라이크 32개.
이 경기에서 첫 장타와 실점, 볼넷을 허용했지만 동시에 네 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가능성을 보였고 특히 투구 수를 끌어올렸다는 것이 고무적이었다는 평가.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 17일 경기까지 4할대 타율을 유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스프링캠프 성과를 평가하면서
“캠프 시작 때는 케니스 바르가스가 주전 지명타자로 꼽혔지만 박병호가
스프링캠프에서 팀 내 최고의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6. 봄배구 시작.

이 : 프로배구 한 해 농사를 마무리짓는 ‘봄 배구’가 18일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의 여자부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3전 2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는 단기전인 만큼 공격 비중이 큰 용병들이
판도를 좌우할 전망. 특급용병 알레나와 리쉘의 초반 기선싸움이 관건이 될 전망.
남자부, 현대캐피탈의 용병은 5라운드 중반 톤의 대체선수로 합류한 대니와
한국전력의 바로티의 대결과 활약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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