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닝 1안타 2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로써 오승환은 팀의 6-4 승리를
지켜내며 5연속경기 세이브에 성공.
22일 밀워키전부터 3일 연속 세이브에 성공하는 등 최근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세이브를 따내며 마무리로서 가치를 입증.
2. LA다저스 류현진 퀄리티스타트에도 첫 승 실패.
김현수 MLB 개인통산 100안타 달성
류현진, 25일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복귀 후 최고의 호투.
텍사스 추신수 27일 경기에서 5타수 3안타를 치고 3타점 3득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개인통산 100안타를 달성.
3. KBO리그 NC, 연승행진으로 1위 기아 추격. 주말 맞대결 주목
막강 선발진을 자랑하는 1위 KIA와 거침 없이 연승을 달려온 2위 NC가
이번 주말 광주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벌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기준으로 두 팀의 승차는 1.5경기로, 주말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4. 한화 김태균, 연속경기 출루기록 경신
김태균, 23일 경기까지 65경기 연속 출루라는 KBO리그 최다 기록 작성.
연속 출루가 홈런 못지않게 대단한 기록으로 여겨지는 것은
꾸준함의 지표이기 때문.
5. 프로농구에서는 LG, 현주엽 해설위원 선임
김진 감독과 계약만료 후 신임 사령탑 물색에 나선 LG,
안정이 아닌 모험 선택.
‘초보’라는 타이틀 속에 지도자로서 첫 걸음을 디딘
현주엽감독이 ‘무관’ LG의 20년 묵은 한을 풀어줄 수 있을지...
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 골 행진 주춤
손흥민, 지난 27일 경기에서도 후반전에 교체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시즌 20호 골 사냥을 다음 기회로 넘겼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경기에서 후반교체출전해 4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슈팅조차 시도하지 못하며 부진.
7. 우리나라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이 파란
한국남자아이스하키대표팀, 백지선 호가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A 즉 2부리그 대회를 치르고 있는데요,
유럽의 강팀들을 잇달아 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