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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오승환 세이브 행진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7-05-12

미국프로야구 오승환 세이브 행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소방수 오승환선수가 지난 11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7-5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9세이브째를 수확.
세인트루이스도 6연승을 내달리면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로
올라섰고 오승환의 세이브 행진도 계속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2. 추신수 선수, '출루 머신' 이름값

추신수, 10일과 11일 두 경기에서 9타석 동안 8번의 출루를 기록.
그래서 현지 매체들은 "추신수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다"라며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3.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 2대 0 승리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
우리나라가 23일 아르헨티나와 본선에서 조별리그를 치르는 만큼,
남미축구를 성공적으로 경험했다는 의미.

4.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제주는 지난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최종 6차전에서 감바 오사카(일본)를 2-0으로 꺾고
창단 후 처음으로 대회 16강에 진출.
올해 K리그에서는 제주만이 16강에 올라 지켰다.

5.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정현,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우승 아쉽게 좌절

정현선수가 BMW오픈 단식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의 기도 펠라 선수에게
세트스코어 1-2(6-4 5-7 4-6) 역전패하고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만약 정현이 이겼더라면 2003년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우승한
이형택 이후 한국 선수로는 14년 4개월 만에 ATP 투어 단식 결승에
오를 수 있었는데, 4강 진출에 만족.

6. 김하늘, 김세영 선수, 일본과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나란히 우승

일본에서 김하늘 선수,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는 김세영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7. 박태환 선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준 기록 무난히 통과

박태환 선수가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에 출전.
이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고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도 무난하게 통과.
박태환은 8일에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15분06초38을 기록하면서 우승했고
이로써 200·400·1500m에선 우승하며 3관왕에, 결선을 뛰지 않은 100미터까지
오는 7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

8. 경북체육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전 종목 태극마크 석권

경북체육회는 컬링 남녀(4인조)팀과 믹스더블(혼성 2인조)까지
세 종목의 2017-2018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
2017-2018시즌 국가대표는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자격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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