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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에서 FIFA 20세 이하 월드컵 개막. 한국 20세 이하 대표팀, 기니와 공식개막전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7-05-19

20일 한국에서 FIFA 20세 이하 월드컵 개막. 한국 20세 이하 대표팀, 기니와 공식개막전
2017 FIFA 20세이하 월드컵이 한국 대 기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20세 이하 대표팀은 기니에 이어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를 만나기 때문에 기니전을 꼭 승리해야한다는 각오.
이 경기 후에 우리나라가 23일 아르헨티나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6일에는 잉글랜드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A조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2.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 선수,
2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


오승환, 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5-3으로 앞서 있는
9회 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0세이브를 올렸다.
이로써 오승환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거둠.
오승환은 18일에도 등판해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기록.

3.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정호 선수, 복귀 불투명

강정호 선수가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선수생활에 위기.
1심 선고가 나온 이후 미국 대사관은 강정호에 대한 비자 발급을 거부.
항소심에서도 형량이 유지가 됐기 때문에 비자 발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메이저리그 생활 최대 위기 직면.

4.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김시우 우승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리나라의 김시우 선수가
짜릿한 역전 우승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골프의 희망 김시우가
통산 2승을 달성.
김시우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를 단독 4위로 시작했지만
보기없이 버디 3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고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2위 이안 폴터와루이 우스트히즌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었다.

5. 세계여자골프 1위 놓고 3파전 양상

82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리디아고가 올해 우승 이루지 못하면서 1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그런 가운데 유소연의 상승세가 무서운 상황.
유소연은 올해 7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톱10에 들었고 3월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준우승도 두 차례. 상금랭킹과 평균 타수 모두 1위에
올라 세계랭킹도 수직 상승해서 2위까지 뛰어올랐다.
물론 유소연 뿐 아니라 세계랭킹 3위 에리야 주타누간도 세계랭킹 1위를 노리고
있어서 이번 대회 결과가 무척 중요한 상황.

6. 한국농구의 기록제조기, 주희정 은퇴

주희정 선수가 7,113일간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5,381어시스트(1위) 1,505스틸(1위) 3점슛 1,152개 성공(2위) 기록을 남겼습니다.
주희정은 말 그대로 KBL의 전설.

7. 프로배구 자유계약 시장에서 선수이동 활발

남녀부 최대어로 주목받았던 두 선수가 모두 팀을 옮겼다.
올해 남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최대어로 주목받았던
국가대표 센터 박상하가 우리카드에서 삼성화재로 둥지를 옮겼고
또 여자 프로배구 자유계약 선수 '최대어'로 꼽힌 박정아 선수는
한국도로공사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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