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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손흥민, 팀 동료들과 함께 귀국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7-05-26

금의환향 손흥민, 팀 동료들과 함께 귀국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16~2017 시즌 최종전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헐시티전에 선발출전해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7 대 1 대승에 힘을 보태고 시즌을 마무리.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총 21골로 차범근 전 감독이 1985-1986시즌 독일을 무대로 세운 시즌 19골을 31년 만에 갈아치웠고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유럽 빅리그에서 한 시즌 20골 이상을 선수로 기록되며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 K리그에서 유일하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른 제주,
16강 1차전 승리


16강 1차전에서 제주유나이티드가 일본의 우라와 레즈를 이기고
8강행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제주는 우라와와의16강 홈 1차전에서 전반 7분 마르셀로의 선제골과
경기 막판 진성욱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3. 우리나라 프로야구 이승엽, KBO리그 사상 첫 450홈런을 달성

이승엽 선수가 지난 21일 한화와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서,
6-2로 리드한 7회초 4번째 타석에서 송창식 투수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월 솔로 홈런을 장식.
이로써 이승엽은 KBO리그 사상 첫 개인 통산 450호 홈런을 돌파.

3.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 통산 2000루타 달성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는 지난 24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섰는데,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통산 2000루타를 돌파. 이번 추신수 통산 2000루타 기록은 한국 선수로서는 역대 최초의 기록이고
아시아 선수를 통틀어도 일본 이치로 스즈키(마이애미 말린스, 3933루타)와
마쓰이 히데키(은퇴, 2051루타)에 이어 역대 3위 기록.

4.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인 이정현, 역대최고 대우로 KCC로 이적

이정현, 역대 최고대우를 받으며 전주 KCC 유니폼을 입게 됐다.
KBL은 "이정현이 KCC와 연봉 8억2천800만원, 인센티브 9천200만원을 더해
보수 총액 9억2천만원의 조건으로 5년간 KCC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

5. LPGA투어 통산 4승의 장하나, 국내 복귀를 선언

장하나 선수가 2019년까지 보장된 LPGA 출전권을 반납.
장하나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복귀 이유는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6.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내년 월드챔피언십에서
캐나다, 미국, 핀란드 등의 세계적인 강호와 격돌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은 내년 5월 덴마크 코펜하겐과 헤르닝에서 열리는
2018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대진을 확정해 발표.
2017년 세계 랭킹 21위의 한국은 B조에 편성돼 세계 1위 캐나다, 4위 핀란드,
5위 미국, 8위 독일, 9위 노르웨이, 12위 라트비아, 그리고 13위 덴마크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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