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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트레이드 핵심카드 부상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7-06-2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트레이드 핵심카드 부상
이 :오승환 선수가 22일 기준으로 16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데, 올해도 여전히 '끝판왕'의 면모를 보이다보니까 지역언론에서 세인트루이스가 어차피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이 힘들다면, 차라리 구단의 미래를 위해 유망주를 받고 오승환을 트레이드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역지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오승환 같은 선수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2. 국내 KBO리그 한화 로사리오 대기록 달성

이 : 한화의 로사리오 선수가 주말 3경기 동안 무려 홈런 8개를 치는 진기록을
세워다. 지난 16일 KT 위즈와의 3연전 첫날. 홈런 하나로 포문을 열더니,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공을 담장 밖으로 넘기면서 무려 네 타석 연속 홈런을 쳤고 둘째 날에도 홈런을 또 쳤다. 그리고 3연전 마지막 날 홈런을 치고, 또 치더니 마지막 타석에서까지 홈런, 그래서 3연전 동안 8개의 홈런이 나왔다.
3경기 8개 홈런은 KBO 리그 신기록.

3. 남자 배구대표팀이 월드리그 2그룹 잔류.

이 :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빠졌지만, 조직력을 앞세워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홈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체코와 핀란드를 물리치고 기분 좋게 먼저 2승을 챙겼고
2라운드에서도 터키를 풀세트 끝에 꺾고 기세를 이어갔지만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숙적 일본에 완패한 데 이어, 3라운드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에도 힘없이 무너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하지만 다시 맞붙은 체코를 3대 0으로 완파해 4승으로 월드리그 2그룹 잔류를 확정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슬로바키아까지 물리치면서
22년 만에 월드리그 승률 5할을 넘겼습니다.

4. 남자배구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팀 이적 잇따라

이 : 지난 시즌 V리그 6위 K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레프트 김요한과 세터 이효동을 지난 시즌 최하위 OK저축은행으로 보내고, 그 대신 라이트 강영준과 센터 김홍정을 받는 2 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공격형 레프트 페레이라를
지명했고, 지난 시즌 신인왕 황택의를 차기 주전 세터로 키울 방침인데
포지션이 겹치는 김요한과 이효동을 정리하고 라이트와 센터를 보강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선 것으로 보이고 반면 OK저축은행은 팀의 약점인 높이를
김요한이 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 프로축구 K리그, 이명주 IN, 김보경 OUT

이 : K리그 클래식의 FC서울이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전천후 미드필더
이명주를 영입했다, 서울은 이명주와 6개월 단기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명주의 국내 복귀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다가
알아인으로 이적했던 2014년 이후 3년 만이고 알아인 이적 전 포항에서
감독과 선수로 인연을 맺었던 황선홍 감독과 이명주는 서울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전북은 전북은 J리그 가시와 레이솔과 김보경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보경은 25일 대구전에서 고별전을 치른 뒤 이달 말 일본으로 떠날 예정.

6.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의 새로운 대세, 김지현

이 : '지난 4월 KLPGA 투어 7년, 125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
그리고 6주 만에 2승에 이어 바로 메이저 대회에서 시즌 3승.'
이게 바로 김지현 선수의 스토리.
김지현 선수가 2017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시즌 3승째이자 2주 연속 우승에 성공,
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3주 연속 우승에 도전 중

7. 한국사격의 간판 진종오, 혼성 종목 도전 의지

이 : 사격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자신의 주 종목(50m 권총)이
폐지된 진종오 선수, 혼성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종오는 10m 공기권총 경험이 풍부하고 성적도 좋았기 때문에
남자 개인전과 혼성 종목의 국가대표로 선발될 가능성이 높아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로, 진종오가 혼성 종목에 나설 경우 파트너가
누가 될지도 관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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