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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박성현, LPGA투어 US여자오픈 우승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7-07-21

슈퍼루키 박성현, LPGA투어 US여자오픈 우승
박성현 선수, 최종 4라운드에서 선두와 세타차 4위로 출발했지만
15번과 17번 홀에서 잇따라 버디 퍼트를 성공하면서
결국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 역대 9번째로 US여자오픈 챔피언.
또 박성현 선수만큼이나 관심을 모았던 최혜진 선수는,
3라운드까지 공동 2위로 50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에 도전했지만
최종합계 9언더파로 단독 2위.

2.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 K리그 연속 관전

신태용 감독, 3주 연속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조기소집 때문.
최대한 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조기소집 카드를 적극 검토 중인데
원래 8월21일 대표팀 명단 발표, 28일 소집이 예정이지만
일주일씩 앞당겨질 수 있다.
신 감독이 꾸준히 K리거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고
10명 이상의 K리거를 뽑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조기소집에 참여한다면 신 감독이 원하는 전술 구성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3.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 우즈벡전 경기 시간 결정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이 한국 시간으로
9월 5일 자정에 킥오프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10차전 경기가 현지 시간으로
9월 5일 저녁 8시 한국시간으로는 자정에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다"라고 밝혔다.

4.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활약했던 장결희, 그리스 리그로

FC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계약이 끝난 수비수 장결희가
그리스 프로축구 1부리그 아스테라스 트리폴리FC 유니폼을 입으면서
유럽 무대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장결희 측은 "장결희가 아스테라스 입단 테스트를 마치고 구단과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서에 서명했다"라며 "2017-2018 시즌부터
1군 경기에 나서는 전제 조건으로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5.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승엽 선수의 마지막 올스타전으로 관심

이승엽 선수가 1997년 대구에서 열린 올스타전에 첫 출전했는데,
마지막 올스타전도 삼성의 홈구장인 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됐다.
후배 야구 선수들과 팬들이 그의 뜻 깊은 올스타전을 함께 했다.
KBO는 이승엽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는데,
경기에 앞서 단독 팬 사인회가 열렸고, 경기 직전에는 헌정 유니폼
증정식도 있었다. 또 이승엽 선수는 두 아들과 함께 시구, 시타를 진행.

6.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 다시 한 번 선발기회 얻어

류현진 선수, 후반기 첫 등판 일정이 나왔다.
다저스가 25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와 인터리그 경기를 치르는데
이 경기에 선발로 나온다. 26일 만에 마운드에 오르는 것.
2013년 빅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은 처음 미네소타전을 치른다.
여전히 치열한 선발경쟁을 해야하는 만큼 류현진의 호투가 절실한 상황.

7. ‘2006 김연아처럼’, 피겨 최다빈, 평창 프로그램 공개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금메달리스트 최다빈 선수가
2017-2018 시즌에 최다빈이 사용할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음악을 공개.
최다빈은 영화 옌틀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인
애절한 선율의 '파파 캔 유 히어 미'를 쇼트프로그램 음악으로 골랐고,
프리스케이팅은 영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OST를 사용하기로 했다.
쇼트프로그램 음악인 '파파 캔 유 히어 미'가
김연아가 처음으로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데뷔할 때 사용했던
프리스케이팅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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