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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신태용호 조기소집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7-08-25

축구대표팀 신태용호 조기소집
신태용호 1기'가 첫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1일 38세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을 포함해 지난 주말 K리그 클래식 일정을 마친 국내파 11명과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4명, 소속팀 허락을 받은
'중동파' 남태희 등 총 16명이 참가했다.
손흥민과 황희찬 등 유럽파는 피파규정상 28일 대표팀에 합류.

2. '신태용호 1기' 선수들, 좋은 컨디션 유지

유럽에서는 오스트리아 잘츠부크르의 황희찬 선수가 시즌 7호골을 소식.
프랑스 리그에서는 디종의 권창훈 선수가 리그 데뷔골.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첼시와의 경기에 교체출전.
또 조기 소집훈련 전, 마지막 K리그 경기에서 국내파 선수들도
기분 좋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동국(전북)과 염기훈(수원)을 비롯해 이재성(전북)은 도움을 기록.
'대표팀 막내'인 수비수 김민재 선수도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 시즌 5승 도전

다저스의 선발진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류현진 선수의 존재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시즌 5승에 도전.

4. 여자골프 최혜진, '아마추어 고별전' 우승

최혜진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우승.
이로써 18년 만에 프로 무대에서 시즌 2승을 거둔 아마추어가 됐다.
최혜진 선수는 이 대회를 끝으로 아마추어 생활을 마무리.
이 선수가 과연 한국여자프로골프 판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5. 남자농구대표팀, 아시아컵 3위 올라...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3, 4위전에서
뉴질랜드를 80 대 71로 이기고 4년 만에 대회 3위를 달성.
비록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2015년 아시아선수권 6위의 부진을 씻어내고
'아시아 농구 강국'으로서 자존심을 다소나마 회복했다.
3, 4위전 전에 열린 아시아컵 준결승 이란과 경기에서 81-87로 졌지만
4쿼터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했기 때문.

6. KBL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 복귀 확정

KBL은 22일 서울 SK가 헤인즈에 대해 외국인 선수 가승인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헤인즈로서는 3시즌만에 SK 복귀가 확정된 셈.
2012~2013시즌부터 2014~2015시즌까지 헤인즈가 남긴 기록은 156경기
19.1점 8.0리바운드 2.8어시스트 1.1스틸 0.9블록슛.
KGC인삼공사도 지난시즌 LG에서 뛰었던 이페브라를 가승인 신청.

7. 한국 레슬링 간판 류한수 선수, 4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

류한수 선수가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둘째날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에서
폴란드의 마테우시 베르나테크를 2-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 처음 세계 정상에 섰던 류한수는 4년 만에 금메달을 탈환.
류한수 선수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릴 아시안게임과
2020도쿄올림픽을 목표로 다시 도전을 이어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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