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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 애리조나전 호투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7-09-08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 애리조나전 호투
류현진 선수가 지난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6이닝 동안 3피안타 5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3회까지 무실점을 이어 갔고, 4회엔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 주며
실점을 최소화.
투구 수는 100개. 평균자책점은 종전 3.71에서 3.59로 낮췄지만
1-1 동점이던 7회초 마운드를 구원투수에게 넘긴 탓에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다.
이날 호투로 선발진에서의 입지가 한층 견고.

2. 우리나라 마이너리거, 메이저리그 입성 꿈 무산

메이저리그가 9월부터 선수엔트리 즉 로스터를 25인에서 40인으로 늘린다.
그러나 박병호와 최지만, 40인 로스터에도 들지 못했다.
황재균은 방출대기 조치. 꿈꿨던 빅리그 도전을 마친 황재균은
복수 언론을 통해 한국 복귀를 선언.

3. 우리나라 프로야구 넥센 이정후, 한 시즌 신인 최다 안타 기록

이정후 선수는 지난 5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팀이 1-3으로 뒤지던 7회초 안타를 쳤다.
올 시즌 158번째 안타.
이로써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인 1994년 LG 서용빈이 세운 신인 최다 안타
기록을 23년 만에 넘어섰다.
이날까지 이정후의 타율은 1.327로 이정후가 시즌이 끝날 때까지 3할 타율을
유지한다면 1998년 삼성 김동우(0.300) 이후 처음으로 ‘3할 신인’으로 등극.

4. 이탈리아 축구리그로 간 이승우 선수, 연습경기에서 공격포인트 기록

세리에A(프로 1부리그) 데뷔전을 앞둔 베로나의 이승우 선수가 연습경기에서
3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조기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우는 2일 소속팀 베로나 1군 선수들이 참여한 자체 연습경기에서
득점 하나, 도움 두 개를 기록.
이승우는 올 시즌 등번호 21번을 달고 뛰는데
세리에A 무대에서 성공 사례로 주목하는 파울로 디발라가
지난 시즌까지 달던 번호.

5.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전인지 시즌 5번째 준우승

전인지 선수가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스테이시 루이스에 한타 뒤져 2위를 기록.
지난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신인왕과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던 전인지는 2년차인 올 시즌엔 유독 우승 운이 따르고 있지 않다.
전인지의 준우승으로 5개 대회 연속우승 중이었던 우리나라 선수들의 연속 대회 우승 행진도 막을 내렸다.

6. 한국수영의 간판 박태환, 신성 안세현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박태환과 안세현은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위촉.
박태환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회의 홍보대사를 맡아 더욱 영광스럽고
긴장도 된다"고 소감을 밝혔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만큼 더 열정적으로 홍보해
대회를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세현은 올해 부다페스트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죠. 여자 접영 100m와 200m에서 두 종목 모두 결승에 올라
한국 수영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는데
"내년 아시안게임에서는 세계 3위, 2019년 광주에서는 세계 2위 안에 드는
기록을 내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시상대 위에 서고 싶다"는
장기적인 목표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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