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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2차전까지 시리즈 전적 1승 1패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7-10-27

기아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2차전까지 시리즈 전적 1승 1패
2017 프로야구 KBO리그의 대미, 한국시리즈,
호랑이와 곰이 만났다고 해서 일명 ‘단군매치’.
8년 만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노리는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 3연패를 조준한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에서 만났다.
25일 1차전 두산 승리, 26일 2차전 기아 승리

2. EPL 토트넘의 손흥민 리그 첫 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지난 23일, 리버풀전에서
이번시즌 리그 첫 골 기록.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알 앞세워 리버풀을 4 대 1로 이기고 리그 4연승.
그리고 26일 카라바오컵대회 경기에서는 팀이 패하기는 했지만
도움으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

3. 프로와 아마 축구를 통틀어 최강자를 가리는 FA 결승 대진 결정

K리그 클래식의 명문 클럽 울산 현대와 챌린지(2부리그)의 대표 주자
부산 아이파크의 대결로 압축됐다.
양팀은 다음 달 29일과 12월 3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FA컵 우승을 다툰다.

4. 지은희,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회에서 8년 만에 정상

지은희 선수가 22일 대만에서 끝난 LPGA 투어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고 우승을 차지.
지은희 선수가 2008년 웨그먼스 LPGA에서 처음 우승하고
2009년 7월 US오픈 우승 이후 8년 3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수확.
이번 지은희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LPGA 투어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

5.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김민휘 4위

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앳나인브릿지가 제주도에서 처음 열렸고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가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토머스 선수는 지난 8월 막을 내린 PGA투어 2016-2017시즌에
상금왕, 다승왕, 올해의 선수를 휩쓴 선수로 종잡을 수 없는 제주 바람을
이겨내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
최종일 역전 우승에 도전했던 김민휘, 4위를 기록.

6. 2017년 전국체전, 박태환 MVP

올해 전국체전은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라는 구호 아래
지난 20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충주, 청주 등 충북 일원에서
7일간 열렸다.
수영의 박태환이 자유형 200m·400m·계영 800m·계영 400m·혼계영 400m 등
5개 종목을 석권해 전국체전 통산 4번째로 5관왕을 달성했고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표 54표 중 22표를 획득해
14표에 머문 육상 단거리 3관왕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을 따돌리고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6. 평창 동계올림픽 밝힐 성화, 그리스에서 채화

24일 채화된 성화는 다음 달 1일 우리나라에 도착해
개막일인 2월 9일까지 봉송된다.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태극기가 게양됐고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희범 평창 조직위원장,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채화식은 장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7. 평창 동계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단이 발대식

평창패럴림픽은 내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고
총 6개 종목에서 80개의 메달 이벤트가 펼쳐진다.
50여 개국에서 1천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데
우리나라도 선수들도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종합 순위 10위를 목표로 내걸고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8. 한국테니스의 희망 정현, '21세 이하 최강자전' 출전 확정

정현, 올해 신설된 넥스트젠 파이널에 참가를 하게 됐다.
이 대회는 21세 이하 선수 8명이 출전해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로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다.
출전이 확정된 7명 가운데 정현과 카차노프, 도널드슨, 초리치, 메드베데프 5명이 1996년생이고 루블레프가 1997년생, 샤포발로프가 1999년생으로 가장 어리다. 그러니까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는 남자 테니스계의 '차세대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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