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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콜롬비아-세르비아 평가전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7-11-17

신태용호, 콜롬비아-세르비아 평가전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2-1로 제압한데 이어 14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동유럽의 복병’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홈 평가전이기는 하지만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가는 남미와 유럽의 강호를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한 것은 큰 수확이었고
경기력 논란으로 쏟아졌던 비난의 화살을 어느 정도는 지우기에 충분했다.

2. 러시아 월드컵 본선진출국 모두 결정

페루가 러시아행 막차를 타면서 월드컵 본선에 나설 32개 팀이 결정됐다.
12월 1일 조추첨이 있을 예정.
개최국 러시아를 포함해 최상위 7개 팀이 1번 포트, 나머지 24개국은
피파랭킹에 따라 8개 팀씩 나뉘어 2~4번 포트로 들어가 있는데
우리나라가 4번 포트.
4번 포트에는 세르비아(38위)를 비롯해 나이지리아(41위), 호주(43위), 일본(44위), 모로코(48위), 파나마(49위), 사우디아라비아(63위)가 들어갔다.

3.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종전만 남겨...

K리그 클래식 2017 마지막 38라운드가 18일과 19일 펼쳐진다.
전북현대가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아직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과 클래식 잔류를 위한 치열한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정규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두고 수원과 울산이
경쟁하고 있고 인천, 전남, 상주는 승강플레이오프를 피하기 위해 경쟁한다.
또 윤일록, 손준호는 도움왕을 위해,
이근호, 이재성, 조나탄은 MVP 수상을 위해 마지막 경쟁에 나선다.

4. 프로야구 FA대어 황재균, KT행

계약기간 4년, 연봉총액 44억 원 등 총액 88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
황재균 영입을 통해 kt는 약점이었던 내야수 포지션을 보강하고,
거포부재를 단번에 해결했다.
KT는 황재균을 잡은데 이어서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까지 잔류시켰다.

5.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 우승

정현 선수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넥스트제너레이션
파이널스 결승전에서 세계 37위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에
3대1로 역전승하고 우승했다.
올해 처음 만들어진 이 대회는 21세 이하 선수들 중 세계랭킹 순으로
8명이 출전했고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ATP 랭킹포인트는 부여되지 않지만 ATP공식 투어대회로 인정받는 대회.

6.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도 시즌 첫 월드컵에서 선전

장거리 황제' 이승훈 선수가 매스스타트에서 막판 스퍼트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팀 추월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상화 선수는 여자 500m 디비전 A 2차 레이스에서 37초5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전날 1차 레이스에서 37초60으로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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