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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동아시안컵 2연패 도전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7-12-08

신태용호, 동아시안컵 2연패 도전
신태용호가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즉 동아시안컵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 일본에 가 있다. 이 대회에는 일본, 중국, 북한과 동아시아 최강을 겨루는 대회로, 한일전과 중국전, 거기에 남북대결까지기다리고 있는, 신태용 감독에게는 꽤 부담스런 대회.
우리나라는 3회 우승으로 이 대회 최다 우승국이고
2017년 대회까지 석권하면 4회 우승과 동시에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2. EPL 트트넘 손흥민, 시즌 6호골 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시즌 득점을 6골로 늘렸다.
손흥민 선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아포엘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최근 한달로 한정해도 손흥민은 7경기 4골이고 최근 선발 5경기에서 4골.

3.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유영, 국내 대회 우승

유영 선수가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2차 대회 겸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펼치며 197.56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기록은 아니지만 자신의 공인 최고점 177.70을 훌쩍 넘긴 점수. '피겨 퀸' 김연아 이후 국내 대회 여자 싱글 최고점.

4. '빙속여제' 이상화, 월드컵 3차대회 여자 500m 은메달

이상화가 3차 월드컵 여자 500m에서 36초 8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이번에도 마지막 조에서 현재 여자 500m 최강자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와 함께 뛰었다.
개인 최고기록 36초 36에는 못 미치지만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36초대에 진입하며 기록이 점차 향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연승 행진 저지

현대캐피탈이 지난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18시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이날 전까지 파죽의 11연승을 달렸는데
이 경기결과로 현대캐피탈이 승점 5점차까지 따라붙었다.

6. 국내 프로야구 야구인 단장 시대

김기태 감독을 보좌해 프로야구 KIA의 우승을 이끈 조계현 수석 코치가 KIA의 새로운 단장이 됐다.
이로써 현재 10개 구단 중 7개 팀이 야구인 출신을 단장으로 선임했는데
코치에서 단장으로 승격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기 때문에
현장과 프런트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 IOC, 평창 올림픽에 러시아 출전 금지

IOC는 러시아의 조직적인 도핑이 올림픽과 스포츠에 전례 없는 공격을
가했다며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 올림픽 출전을 금지했다.
러시아 체육 장관을 역임한 무트코 부총리를 올림픽에서 영구 추방했고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에는 벌금 163억 원도 부과..
다만, 약물 검사를 통과한 러시아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평창에 올 수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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