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스포츠

평창올림픽 8일 경기 일정 시작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8-02-09

평창올림픽 8일 경기 일정 시작
2. 대한민국, 금메달 8개-종합 4위 목표

8-4-8, 즉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종합 4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자 쇼트트랙에서 최민정-심석희 선수에게 기대.
남자부는 괴물신예라고 불리는 임효준 선수의 활약을 주목해볼만 하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이승훈 선수가 매스스타트 등 장거리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고 이상화 선수는 500미터에서 3회연속 금메달을 노리는데,
일본의 고다이라와의 숙명적인 대결을 펼치게 될 예정.

3. 빙상 외 스켈레톤, 스키 프리스타일 모굴 등 기대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가 윤성빈 선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의 최재우 선수도 메달리스트의 꿈을 꾸고 있는데
현재 세계 4위권. 메달 가능성 기대

4. 평창 찾은 동계 스포츠 스타-린지 본, 스벤 크라머 등

스키여제 린지 본, 평창올림픽 직전 대회에서 2관왕을 했을 정도로 건재 과시.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와 '썰매를 탄 볼트'라고 불리는 두쿠르스도 주목을 끈다.
크라머는 이승훈과 두쿠르스는 윤성빈의 정면 대결을 앞두고 있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피겨 남자 싱글 세계랭킹 1위 일본의 하뉴,
스노보드 스타 숀 화이트 등도 이번 올림픽에서 주목해 볼 만한 스타.

5. 베트남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구고 돌아온 박항서 감독 귀국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 23세이하 챔피언십 대회에서
준우승이란 쾌거를 이뤘죠. 베트남 축구역사상 준우승이란 업적을 달성.
베트남은 대회 기간 내내 축구 열기로 들썩였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그야말로 영웅이 됐고
베트남 정부로부터 3급 노동훈장까지 받았다.
박항서 감독은 귀국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베트남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양국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자신이 감독이라는 이유로 베트남 대표팀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6.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신태용 호, 2승1무로 전지훈련 평가전 마감

몰도바에게 1 대 0 승리, 자메이카와 2 대 2 무승부,
라트비아와 평가전에서는 1-0으로 승리했다.
한 번도 지지 않았으니까 결과는 분명한 수확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다만 경기력과 비전 측면에서는 부족.
그럼에도 친선전에서 연속골을 넣으면서 신태용 감독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김신욱의 공격카드로서 활용방안, 수비시 문제점 노출 등은
이번 평가전 동안 찾아낸 중요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7. 배구대표팀도 전임감독제 실시

김호철 감독과 차해원 감독이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남녀 배구 대표팀
전임사령탑에 선임됐다.
전 국가대표팀·프로팀 감독, 현 경기감독관 등이 도전장을 내민
이번 전임감독 공모에서 두 감독은 경험과 경력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