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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대한민국 종합 7위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8-03-02

평창올림픽, 대한민국 종합 7위
17일간 이어진 '감동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 역대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한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와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스웨덴에 이어 종합 7위에 올랐다.
스노보드, 봅슬레이, 컬링 등 가장 많은 6개 종목에서 역대 최다인
17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쇼트트랙에 편중됐던 메달 사냥을 다변화했다는 평가.

2. 올림픽 화제 첫 번째,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남측 관중과 북측 응원단이 애타게 외친 1승을 거두진 못했지만
하나된 투지로 올림픽 역사에 아름다운 페이지를 썼다.
지난 1991년 탁구와 축구 단일팀에 이어 무려 27년 만에 구성된 단일팀의 여정은
아름다운 도전 자체.

3. 올림픽 화제 두 번째, 인기와 성적 다 잡은 여자컬링팀

맞다. 선수 5명 전원이 김 씨 성을 지닌 '팀 킴' 여자 컬링 대표이
스웨덴에 3-8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컬링팀은 평창올림픽에서 그야말로 돌풍의 팀으로
세계인의 시선을 붙잡았다.
예선에서 8승 1패를 거둬 1위로 첫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데 이어
여세를 몰아 결승에도 올라 세계적인 스타로 우뚝 섰다.

4. 프로축구 K리그 개막

3월 1일 2018시즌 K리그가 개막했습니다.
'라이언킹' 이동국이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리며 2018시즌 프로축구를
활짝 열어젖힌 가운데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전북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가
나란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전북은 K리그1 개막전 홈 경기에서 후반 17분 터진 이동국의 올 시즌
프로축구 1호 골과 이동국의 도움을 받은 한교원의 쐐기 골을 앞세워
울산 현대를 2-0으로 물리쳤고
유상철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전남은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45분 최재현의 헤딩 결승 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5.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김학범 감독 선임.

김학범 전 광주FC 감독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 나서는
23세이하 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지난 2월 28일 열린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에서
결정이 됐는데요, 아시안게임 경기결과에 따라서 김학범 감독이
2022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대표팀을 이끌지 여부가 결정된다.

6. 손흥민, 황희찬 골 소식 전해와...

최근 잠잠하던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3월의 시작을 화끈한 멀티골로 장식했다.3월 1일 손흥민 선수는 로치데일과의 잉글랜드 FA컵 16강 재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12·13호 골로 지난 1월14일 에버턴전 이후
46일 만에 골을 터뜨렸고 오스트리아리그에서 뛰는 황희찬 선수는
SK 아우스트리아와의 오스트리아컵 8강전에서 2골을 넣었다.

7. 프로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 남자부 우승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2015~2016시즌 정규리그 우승,
2016~2017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이어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우승으로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팀을 올려놨다.
가히 ‘현대캐피탈 시대’를 열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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