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다면서요?
(미국 현지 분위기)오는 29일(매년 5월 마지막 월요일)은 미국 메모리얼 데이로 한국의 현충일과 비슷한 전쟁희생자 추모 기념일.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연휴이기도 함.한인사회 또한 들썩
2. 미국 LA 에서, 평창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방문할 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설명회가 열렸다면서요..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했나요?
지난 17일 LA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LA지사 공동주최로 ‘미 서부지역 여행업계 대상 한국관광·문화 및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설명회’ 열림.
3. 텍사스주의 ‘달라스’ 하면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지역에서 한인 시의원이 처음으로 당선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한인들이 집중 거주하고 있는 텍사스 댈러스 인근 캐롤턴(Carrolton)시에서 한인 1.5세 성영준(51)씨가 시의원에 당선. 텍사스에 첫 한인 시의원 탄생임.
4. 미주지역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알리기 운동을 전개해온 한 여성 운동가가 연방하원의원이 수여하는 '올해의 여성상' 을 받았다면서?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가 희생당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해 상황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헌신한 공로로 미국 캘리포니아를 거점으로 활동해온 가주한미포럼 김현정 사무국장이 아담 시프(민주·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이 수여하는 '올해의 여성상' 수상.
5. 요즘 미국에서 청소년들한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장난감이 있다면서요.. 이름이 fidget spinner (휘짓 스피너) 라구요?
피젯(Fidget; 꼼지락 거리다) + 스피너(Spinner; 회전하는 것)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감 느낄 때 회전시키면서 노는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