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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베트남에서 만나는 신라 문화

2017-11-06



∎ 소개

2017년 가을, 베트남의 경제중심지 호찌민시에서 신라의 전통 문화와 공연을 만날 수 있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린다.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23일동안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경상북도와 경주시, 호찌민시가 공동 주최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호찌민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를 비롯해 9.23공원, 시립미술관 등 호찌민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공식행사·공연·전시·영상·체험·이벤트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한편 아시아가 소통하는 장이 마련된다.
경주 브랜드를 내걸고 해외에서 진행되는 문화엑스포로서는 2006년 앙코르와트(캄보디아)와 2013년 이스탄불(터키)에 이어 3번째.
올해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과 베트남에서 열리는 APEC 개최 축하의 의미도 담고 있다.
엑스포를 준비하는 이동우 사무총장으로부터 이번 엑스포의 의미와 기대효과를 들어본다.

◾ 주요내용

- 경주 엑스포, 왜 베트남 호찌민을 무대로 하는가
- 문화교류를 통한 경제교류 확대 의미
- 23일 동안의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들
- 엑스포 준비 과정, 베트남 교민사회에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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